몽언니의 동생사랑!
오늘은 강아지 습진연고 "설포덴연고"를 소개하며 추천해보려고해요~
몽 동생이 어느날 빨지 않던 발을 빨기 시작했고, 핥는 횟수와 시간이 늘어나 알아차리게 되었어요
알아차리고보니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가 빨갛게 변해있고, 아주 약간 부어있었어요.
처음엔 동물병원가서 수의사 선생님께 상담받았고, 처방받아 약을 먹었었어요.
약을 먹으면 나아지긴 하지만 약을 많이 먹으면 좋지도 않고,
무엇보다 한 번 발생하니 시간이 좀 지나니 또 발생하고. 반복하다보니.. 사전에 예방하고 습진정도가 심하지 않을 땐 집에서 쓰면 좋을 연고가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에 "설포덴 연고"를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제품사진
설포덴(SULFODENE)연고는 반려견 상처 치료제예요 56.7g 용량입니다.
상처, 감염방지, 통증완화, 세균 및 물, 파리 차단 등 반려견의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연고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는거고
제품상세사진
이렇게 약간 크림빛의 꾸덕한 연고예요.
호랑이 크림 (박하햐)향이 나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꾸덕합니다.
호랑이 크림향이 나서 인지 발라주며서 호랑이 크림 바르면 통증완화 되는 것처럼 아픈게 줄어들었으면 했어요
반려견이 아프면 말도 못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잖아요 ㅠㅠ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맘..
사용방법 및 사용후기
몽동생은 발바닥 습진이라서 연고 사용전에 간단하게 발바닥 털을 정리해줬어요.
그리고 아침 출근전, 자기 전에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발라줬어요.
발가락 사이에는 면봉에 연고를 묻혀 발라줬어요.
처음에는 박하향때문인지 몽동생이 발바닥 핥기를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효과는 둘째치고 우선 핥지를 않아야 되니 발바닥을 빨지 못하게 하는 목적으로 열심히 발라줬어요.
연고가 말라서 다시 빨라고 하면 아주 약간만 발바닥 근처에 묻혀놓아도 그 향때문에 빨지 않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곧 몽동생은 적응하기 시작했고, 핥으려고 했는데요.
이때 설포덴 연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던 터라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며 습진 예방, 및 증상 완화 되었습니다.
상처 및 증상이 심하면 수의사 상담을 바로 받아야 하지만
약한 증상 또는 처음 나타난 증상이 아니고 가정에서 관리하여 개선이 가능해보인다고 판단되면 설포덴 연고 이용해보는것 추천드려요 !!
용량도 56.7g이라고 말하면 적어보이는데 막상 쓰면 적은 용량 아닌것 같아요 ~
오래 사용가능해요
#사용방법
1. 상처에 직접 발라주기
2. 매일 필요에 따라 1~3회 반복 사용
*의약외품이다 보니 반려견 건강상태에 유의하며 사용해야 할 것 같고, 처음 나타나는 증상이거나 잘 모르겠다면 수의사 상담이 가장 우선인 것 같아요!
제품품질표시
자세한 제품품질표시는 사진 확인해주세요~
강아지 발바닥 습진 예방
그리고 증상 발현 이후 치료하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것 사전 예방 같아요.
몽동생은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는데 산책 후 발을 씻어주어요. 씻고나서 잘 말려주어야 하는데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수건으로만 물기를 제거해주고 잘 말리지 않아서 습진이 생긴것 같다고 동물병원 갔을 때 듣고왔어요
그래서 산책 후에는 잘 씻기고, 수건으로 물기 제거 후 되도록 드라이기 사용해 발바닥을 잘 말려줘요.
목욕 후에도 드라이기 사용해서 완전히 말려줍니다. 그리고 평소에 발바닥, 발가락 사이의 털을 잘 관리해줘야 물기가 닿았을 때 잘 마르고 발바닥에 곰팡이 균이 번식하지 않아요.
강아지 발바닥이 갈라지는것도 습진의 한 증상이라고하니 갈라졌을 때도 보습제를 이용해 수분감을 보충해주는것도 중요하대요
몽언니의 동생사랑은 계속 됩니다~
모든 반려견이 건강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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